청소년 정책 울산 동·중구 ‘우수’
청소년 정책 울산 동·중구 ‘우수’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1.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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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통령 표창·중구, 국무총리 표창
청소년 정책평가 결과 울산시 중구, 동구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울산시는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지방자치단체의 능동적인 청소년 보호·육성 지도와 청소년 관련 업무 추진의 자발적인 유도를 위해 ‘2007년도 청소년 정책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 이에따라 동구는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150만원, 중구는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적으로는 대통령 표창 6개 기관, 국무총리 표창 13개 기관, 위원장 표창 1개 기관 등 모두 20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232개 기관(시 77개, 군 86개, 자치구 69개)에 대해 2005년 7월1일~2007년 6월30일을 평기 기준일로 평가단의 현지실사 등을 통해 청소년 정책 제도 및 운영(10개), 청소년 유해환경(5개) 등 2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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