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여름철 자연재해 예·경보시스템 가동
시, 여름철 자연재해 예·경보시스템 가동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8.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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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태풍, 집중호우, 해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전면 가동 체제에 들어갔다. 울산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은 민방위경보시스템 등 총 10종 126개소이다.

주요 시스템을 보면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은 일산해수욕장 등 1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지진해일 및 풍랑경보, 너울성 파도 등 재난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동우량경보시스템’은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등 5개소에 설치해 상류지역에서 일정치 이상의 강우가 수집되면 하류지역의 경보국을 통해 안내 방송 및 경보발령 된다. 한편 각종 재난에 대한 시민행동요령은 울산시청·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www.ulsan.go.kr)(http://safe.ulsan.go.kr)와 소방방재청 CBS재난 문자서비스 홈페이지(http://211.236.67.11/WEB/cbs/sms.html)를 참조하면 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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