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동구청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8.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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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0월말까지
울산시 동구청은 이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동구지역 공원,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413개소에 대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는 장애인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동구청은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법'에 따라 장애인주차구역이나 출입구, 계단의 규격이 적정한지와 점자블록이나 경보시설 피난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동구청은 사단법인 울산시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주민복지과장을 총괄 책임자로 하는 조사반 6명을 편성해 오는 11월에 최종 조사결과를 집계한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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