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원, 야간조명으로 발길 잡는다
동궁원, 야간조명으로 발길 잡는다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4.12.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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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트리 조명, 꽃마차 등을 설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개장한 이래 6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동궁원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희망을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 야간조명시설 등을 설치했다.

트리 조명은 동궁원 새들교 옆에 식재된 느티나무에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LED 전구와 장신구로 장식됐으며 진·출입로 휀스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또한 동궁원은 꽃마차와 소원의 궁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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