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물품 지원사업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방폐장 유치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상조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상조물품 지원사업은 중·저준위 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방폐물 발생자로부터 징수하는 방폐물 반입수수료(25%)를 재원으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경주지역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경주시민에 한해 300인분 기준의 상조물품을 지원한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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