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사랑의 연탄’
부산국세청 ‘사랑의 연탄’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4.12.03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 100세대에 1만장
부산지방국세청(청장원정희) 사회봉사단은 3일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부산시 동구 범일5동 일원의 저소득층 100여 세대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증,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은 부산지방국세청 ‘사랑의 씨앗’ 바자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직원이 직접 연탄을 전달함으로서 그 의미을 더하고 있다.

이날, 원정희 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

부산=김종창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