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능력‘넘버원’
현대건설, 기술능력‘넘버원’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7.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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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들 중 기술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 결과, 현대건설이 기술능력 평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경영평가 부문과 공사실적 및 신인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1만2천835개 종합건설업체, 4만669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종합적인 시공능력평가액은 대우건설이 8조9천272억원으로 1위, 삼성물산 7조 7천338억원, 현대건설 6조 9천78억원으로 2ㆍ3위를 차지했으며, 지에스건설과 대림산업이 6조 7천357억원, 6조 1천48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분야별 공사실적은 토건 분야에서 삼성물산이 5조 1천770억원, 현대건설이 4조 7천499억원, 대우건설이 4조 1천725억원을, 토목 분야에서 현대건설이 1조 7천406억원, 대우건설이 1조 2천732억원, 대림산업이 1조 2천04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공종별 공사실적에서 현대건설은 ‘하천과 산림’ 분야, 현대중공업은 ‘환경설비공사’ 분야에서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한편 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로, 발주자는 시공능력평가액을 기준으로 시공능력이 부족한 업체의 입찰참가를 제한할 수 있으며,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명부제 및 도급하한제의 근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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