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의원(동구·사진)은 그동안 동구 남목1동 하이야트APT일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절개지 보수·보강공사에 필요한 공사비 6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하이야트APT 절개지는 아파트자체에서 사업비를 확보해 보강공사를 추진했지만 시설물 정비이후에도 낙석위험을 상시 내포하고 있었다는 것. 남목절개지 보수·보강공사는 6억9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는 6월중 완공을 목표로 숏크리트 보강, 낙석방지휀스설치, 옹벽부식 전면 조경블럭설치, 대형수목식재 등의 주민들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 윤경태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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