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는 이순자 총장 일행이 지난 20일 중국 하얼빈공정대를 방문해 국제협력교육학원 장경빈 원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하얼빈공정대학 내에 경주대 중국교육센터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주대는 이미 2011년부터 하얼빈공정대학과 상호교류협정을 맺고, 양 교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 10여명의 경주대 학생들이 하얼빈공정대학에서 해외학기(7 + 1)를 이수중에 있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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