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엔그룹에 따르면 조의제 회장은 최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불꽃축제 발대식에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부산불꽃축제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첫 회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매년 수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대선주조는 불꽃쇼가 펼쳐지는 25일 광안리 해변가에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게임을 벌이며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특히 미스 부산과 함께 작년보다 2배 큰 규모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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