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4개 업체를 우정사업본부에서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큰사람,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이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2개, KT망 2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 업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부산=김종창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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