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식)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토론기반형 도상훈련 및 실행기반 훈련을 연계해 실시한다.

주요훈련은 풍수해 대비 직원 비상소집 및 유관기관 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불시에 재난상황 부여하는 실행기반 훈련,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 등이다. 경주=박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