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둔치 범람시 차량 이동대책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동시에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각종 주차편의시설물(안내판 등) 이상 유무 ▲주차면 도색 상태 ▲주차장 및 주변 청결상태 ▲주차장 시설물 및 주차관리원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시정 및 경고조치 등을 내릴 방침이다”며 “유료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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