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밤부터 시작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40명을 적발해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 처분을 내렸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6시간동안 남구 삼산동 등 시내 유흥가와 간선도로 24곳에서 펼쳐진 일제 단속에서 15명이 혈중알콜농도 0.1을 초과해 면허가 취소됐으며, 0.05이상도 25명이나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 김기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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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밤부터 시작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40명을 적발해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 처분을 내렸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6시간동안 남구 삼산동 등 시내 유흥가와 간선도로 24곳에서 펼쳐진 일제 단속에서 15명이 혈중알콜농도 0.1을 초과해 면허가 취소됐으며, 0.05이상도 25명이나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 김기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