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래발전자문위원회 출범
경주미래발전자문위원회 출범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4.08.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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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원·CEO·농축산 대표 등 35명 위촉
경북 경주시는 28일 오후 알천홀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 국·소장, 읍면동장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주가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재천명했다.

이번 출범식은 민선6기 출발과 함께 시정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현장 중심의 투명한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최양식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대학교수와 연구원, CEO, 언론인, 농축산·어업인 대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35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시정의 최고 자문기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위촉된 위원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에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민선6기 6대공약 100개시책 실천계획에 대한 국·소장의 보고에 이어 미래발전자문위원회와 집행부가 함께 심의한 ‘시민과의 약속’ 공약을 함께 지킬 것을 다짐했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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