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종 확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다음달 1일부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해 최대 1년간 재정 지원사업으로 8천만원 정도의 사업 개발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현재 총 17개소의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00명의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 청년실업해소 및 고급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실업난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청년실업 및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박대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