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방사능 ‘안전’
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방사능 ‘안전’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4.07.23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소장 박성화)은 최근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정밀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도매시장에 따르면 가자미 등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을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방사능 ‘불검출’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결과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ulsanmark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우리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전하다. 시민들께서도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우리 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유통을 위해 매월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여부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도매시장 누리집에 공개한다.

최인식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