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추억’ 19~20일 남구 거리음악회
‘한여름 밤의 추억’ 19~20일 남구 거리음악회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7.1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특별기획공연 ‘한여름 밤의 추억’ 편이 오는 19일과 20일 저녁 7시에 열린다.

19일 저녁7시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공연에서는 MBC주부가요열창 월장원 도영선, 해운대연가 전철을 비롯해 양예랑, 최기삼 등 지역예술인이 출연하며 NO3, ST-1의 통기타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20일 저녁7시 선암수변공원 공연에서는 초혼을 부른 민지와 깍쟁이를 부른 신인가수 백수정씨 등 그동안 거리음악회에서 관중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가수들과 고래가요제 대상자 정나리, 송은정씨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공연을 보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고 있는 거리음악회를 더욱더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준형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