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지역 경제, 관광, 축제, 안전 등 지역진흥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역발전을 창조한 일꾼들’ 수기공모에 울산시설관리공단 방남식(사진 왼쪽) 차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남식 차장은 ‘울산대공원 동물원 만들기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동물농장에서 울산대공원 동물원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수기로 풀어냈다.
남부소방서 정수현 지방소방위는 소화기송으로 소방안전을 홍보하는 ‘소화기송을 아시나요?’로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역홍보센터에서 마련된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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