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 밝히는 빛으로…”
“어두운 곳 밝히는 빛으로…”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7.12.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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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창간에 축사를 주신 모든 분들

박맹우
울산광역시 시장
역동의 울산 함께 하자

울산 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거울입니다. 시대와 인물, 지역의 오늘과 내일을 비추는 명징한 거울이 바로 언론이며, 지역 언론은 지역의 참모습을 투영하는데, 역할과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미래좌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시민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일이 전환기의 언론에 부여된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창간의 기치를 올린 울산제일일보가 울산사회를 굴절 없이 투시하고,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건강한 여론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세계로 도약하는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을 지향하는 우리의 꿈이 울산제일일보와 함께 더욱 더 앞당겨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울산 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철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꿈·희망 담긴 신문으로

상쾌한 아침을 열어나갈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준비 끝에 울산제일일보가 정확, 신뢰, 친절을 사훈으로 내걸고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임채일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 언론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만큼, 울산제일일보가 또하나의 언론, 또하나의 신문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과 조류에 발맞춰나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독자의 이해와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언론 본연의 정도와 원칙을 더욱 곧게 세워주시고 미래지향적인 기사를 보다 많이 발굴하여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역동적인 울산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정론직필 정신 잇기를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앞두고 힘차게 출발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 우리경제를 견인해온 산업수도 울산은, 올 한해 수출도 600억 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달라지고 있는 지역 노사관계와 기업에 대한 시민의식의 전환은 근래 추진돼 온 ‘기업사랑·지역사랑운동’의 성과로 여겨집니다.
금번 창간된 울산제일일보도 지역의 건전한 언론풍토 조성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울산과 기업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정길
울산대학교 총장
건전한 대안 역할 기대

지방은 중앙과 비교해 사회, 문화, 교육 등 많은 부문에서 불리합니다. 이러한 지방의 현실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지역언론의 사명은 그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여론을 올바르게 선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일일 것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땀을 쏟아온 언론인들이 모여 새롭게 창간하는 울산제일일보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사명감으로 언로(言路) 개척에 나서는 만큼,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울산지역의 사회, 경제, 교육 등 전반에 걸쳐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하여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그래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몽준
국회의원·동구
삶의 질 향상 앞장 당부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첨단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전 세계의 정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지구촌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와 같은 큰 일을 앞둔 요즘 같은 시점일수록 정확한 정보의 전달과 올바른 의제 설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창간하는 울산제일일보가 객관적이고 정확한 언론의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인구 110만의 광역시로 발전한 우리 울산은 이제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많은 역사 유적을 지니고 있는 우리 울산 시민들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울산제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최병국
국회의원·남구갑
신속한 정보전달 기대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울산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울산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창간한 울산제일일보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울산제일일보가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자의 역할,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정확히 대변하는 신문고의 역할, 정보화시대의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메신저의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부탁합니다.

조용수
중구청장
시민의 공정한 대변자로

지방분권시대에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는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24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곧은 신문·정다운 신문, 사람의 향기가 넘치는 신문으로 바른 언론을 지향하며 참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 하겠다는 각오로 울산제일일보 창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임채일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앞으로 폭 넓은 심층보도와 울산의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제시와 함께 시민의 공정한 대변지로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울산발전을 선도 해 나가는 언론으로 지속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성민
중구의회 의장
시민 알권리 충족돼야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신문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 언론의 역할을 통해 지역발전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울산광역시 중구의회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의 활동적인 발전 도모”라는 의정목표 아래, 전 의원은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정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날 언론의 역할이 다양하게 변해가는 각종 지식과 정보의 정확한 전달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는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하겠습니다.
새롭게 출발한 정론지로 지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두겸
남구청장
책임있는 언론사 기대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열의와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방분권의 시대에 걸 맞는 언론으로써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보도하여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울산의 위상을 가일층 쇄신시키고 의회, 행정, 정치, 사회분야의 깊이 있는 기획보도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 줄 울산제일일보가 창간된 것은 우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통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내일의 울산을 밝혀주고, 열어가며, 책임지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안성일
남구의회 의장
약자 대변 ‘신문고’로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에 울산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제일일보가 태동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울산제일일보는 앞으로 우리의 친근한 이웃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신문고의 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창간되는 울산제일일보가 우리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현장의 소리를 신속·정확·공정하게 보도하여 우리 울산이 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정천석
동구청장
탐사·심층취재 강화를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19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 언론의 전형을 낳겠다는 사명감으로 창간에 힘써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장진 편집국장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울산제일일보’는 말과 글이 난무하는 현실을 판단하고 분별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전달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발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경쟁적인 언론환경에서 건강하게 서기 위해서는 신문 일반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인 탐사보도와 심층기사를 강화해 주십시오. 누구든지 지면에 참여해 의견을 밝히고 지역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권명호
동구의회 의장
울산발전 성장 밀알로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현실에서, 이제는 언론도 세계화, 지방화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새롭게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알찬 내용과 신선한 모습을 갖추고 독자 앞에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은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함은 물론, 울산광역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울산광역시가 건강한 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회를 따뜻하고 감동이 살아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매체들이 있겠지만, 그 중 으뜸은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그러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박종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심층·분석기사 제공을

먼저,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창간하게 되는 ‘울산제일일보’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울산지역의 정보와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욕구 충족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신뢰구축으로 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고 울산시민의 눈과 귀를 열어 울산지역의 발전과 울산시민의 행복을 견인할 수 있는 정확한 소명의식과 역사인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민감한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성장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김종운
울산항만공사 사장
여론 형성·참여장으로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으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부터 신선한 아침이 열리게 됐습니다. 지역민들은 울산제일일보에 담긴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울산제일일보에 대한 저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기대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 달라는 것일 것입니다.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 등은 지역민들의 여론 형성과 참여를 촉진할 지역 언론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 발 빠른 취재력과 탁월한 분석력, 흐름을 주도하는 기획력 등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강한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다짐을 매일매일 지면을 통해 실천해 주길 기대합니다.

최무웅
국제 라이온스 울산·양산지구 총재
지역발전 원동력 기대

‘울산제일일보’ 의 창간을 우리 지구의 모든 라이온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지구는 울산광역시와 양산지역을 대표하고 현재 81개 클럽에서 8천여 라이온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참봉사 실천으로 신뢰받는 라이온스’ 라는 금년도 우리 지구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탄생한 울산제일일보의 발행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대표 일간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자년 새해를 앞두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울산제일일보’ 가 올곧은 목소리를 통해 울산시민의 등불이 되고 지방신문의 선봉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시준
국제로타리 3720지구 전총재
삶에 활력주는 신문…

먼저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좋은 신문’이란 슬로건처럼 울산지역 곳곳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 삶의 희망과 활력을 불러 넣어 줄 수 있도록 하는 상쾌한 아침을 매일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매일 아침 살 맛 나고 기분 좋은 소식으로 가득 찬 신문이 되어 시민들이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지역의 일간지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몰론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왜곡되지 않고 편파적이지 않는 울산제일일보가 되어야 하는 언론의 참모습을 보일 것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지역에서 새로운 등불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임종철
팔각회 울산지구 총재
사회 감시기능 발휘를

110여 만 울산광역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줄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진정으로 울산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바를 제공하고자 창간하는 울산제일 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시대정신을 만들어 가는 힘입니다. 차별화된 기사와 심도 있는 취재분석으로 시민들의 욕구충족과 건전한 비판을 통한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울산지역 대표언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외된 노인복지정책,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신장, 각종 사회봉사 단체의 활성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 대한 배려나 대변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박종해
예총 울산시연합회장
예술문화 북돋아 주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신문의 사명은 사회에 일어나는 사건,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인에게 알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시비(옳고 그른 것)를 정확히 판단하고 논평하여,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이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길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야 하며 부정과 부패를 막아주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파적 보도와 왜곡보도는 신문의 적입니다. 정론직필과 공정보도는 신문의 친구입니다.
제일일보는 이름 그대로 제일 훌륭한 신문, 예술문화를 제일 알아주고 북돋아 줄 신문, 제일 공정하고 제일 신속하고 정직한 신문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언론의 잘못을 시정하는 신문 위의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정갑윤
국회의원·중구
소외계층에 희망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날씨처럼 추운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따뜻한 소식으로 녹여 줄 울산제일일보가 창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고장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수도. 특히 공업도시의 인상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살기 좋은 도시, 생태환경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울산시민들의 노력으로 이루었지만 지역신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지역의 현안들을 이끌어내고 내제된 주민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기까지 지역신문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울산제일일보’는 우리 지역사회를 환하게 비추고 건강하게 뒤받치는 ‘빛과 소금’의 역할, 어렵고 딱한 처지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신문이길 바랍니다.

윤두환
국회의원·북구
비리에 당당히 맞서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110만 울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우리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의 수도로 ‘태화강의 기적’이라 일컬어질 만큼 괄목상대한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반면, 문화·복지면에서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울산이 정다운 도시, 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의 어두운 곳곳을 주시하고 불의와 비리에 당당히 맞서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신속한 정보 제공 등 언론의 사명에 충실해 울산지역의 밝고 산뜻한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길부
국회의원·울주군
바른말 하는 신문으로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울산 110만 울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전자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 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언론의 책임과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특히 지역신문은 참여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실현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계도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올바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이 역할을 ‘울산제일일보’가 해주실 것이라 기대하면서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신문, 국민을 대변하는 신문, 폭넓은 시각에서 접근할 줄 아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기대 속에 울산시민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김기현
국회의원·남구을
사회의 ‘빛과 소금’기대

울산제일일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가 올바르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이야말로 지방화 시대, 정보화시대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그야말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창간하신만큼 매일 아침 지면을 통해 진실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신문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영순
국회의원·비례대표
시민 가슴 쭉펴게 하자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은 역동적인 도시이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더욱 발전하는 울산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곳곳의 사소한 일부터 큰 현안까지 빈틈없는 소통과 대화가 있어야합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는 언론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아직도 지역사회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하는 곳이 많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소식들을 매일 들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작고 소중한 소식부터 110만 울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의 전령이 되길 바랍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시민들의 가슴을 쭉 펴게하고 상쾌한 하루하루를 맞이할수 있도록 하는 울산제일일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김장배
울산교육위 의장
지역발전 큰 역할 희망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위해 애쓰신 임채일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지로써 항상 정론직필을 펴 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울산제일일보가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를 통해 책임있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더욱이 우리 학생들이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최고의 신문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울산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석구
북구청장
여론 주도 선봉장 되라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합일간지 창간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창간소식을 접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창간되는 이유도 이런 시대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 사려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울산이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울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울산지역 전역을 발로 뛰어다니며 구석 구석의 소식을 전해 지역의 여론을 이끄는 선봉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 제호처럼 울산시민들에게 제일 많은 사랑을 받는 일간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
세계속 울산 동반자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종합일간지 ‘울산제일일보’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공동체로 변화되고 있으며, 각국의 정보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론직필이라는 관점에서의 언론정보는 그리 많지 않기에, 올바른 언론기관이 더욱 필요하며, 특히 일간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공정성을 바탕으로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독자의 입장에서 정보를 전달해 주고,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지역의 언론을 선도하고 세계 속의 울산의 눈과 귀를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신문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장열
울주군 부군수
알찬 정보습득 장 기대

지역사회 발전과 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18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정보의 글로벌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참신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매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울산에서 새롭고 참신한 울산제일일보가 탄생하게 된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확한 보도와 유익하고 알찬 정보제공 등으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면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울주군의 각종 시책을 군민에게 소상히 알리는데도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몽원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 자긍심 고취 기대

올바른 여론형성을 통해 시민 통합에 기여하고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할 “상쾌한 아침, 기분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보화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올바르고 투명한 언론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통합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창간을 맞는 울산제일일보는 그런 언론의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기능과 지역 통합을 위한 지도기능을 통해 울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 함양시키는 사회 정치적 기제로서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매스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통해 진정으로 110만 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순수한 지역의 종합일간지로서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 드립니다.

오근섭
양산시장
직필정론 사명감 당부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23만 양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흔히 언론을 일컬어 사회적 공기(公器)라고 합니다. 언론의 공공성과 언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지방화시대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또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언론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발전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실을 보도하고 공정하게 논평하는 직필정론의 사명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명과 역할에 부응하여 ‘상쾌한 아침을 여는 기분 좋은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일권
양산시의회 의장
양산·울산발전 축으로

먼저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23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첫 걸음을 내딛는 울산제일일보 임채일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시다시피 양산·울산은 인접한 이웃도시로써 이미 경제적, 사회·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여 성장도시 반열에 우뚝 서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다양한 심층취재와 기획취재로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생활의 정보를 제공한다면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좋은 신문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는 울산제일일보가 양산·울산 발전의 한 축이 되어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신문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김철
울산문화원연합회장
수준 높은 비평 창달을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신문은 현대인들의 눈과 귀가 되며, 우리들은 이 지면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오늘 창간하는 울산제일일보는 앞으로 울산 사람의 또 다른 눈과 귀가 될 것이기에 기대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울산의 문화를 새롭게 이끌기를 바랍니다.
먼저 울산의 이야기와 울산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울산의 문화 향상과 창달에 기여하고 이바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론지로서의 책임을 분명히 지니고, 흔들리지 않는 정의로움과 올곧으면서도 수준 높은 비평 문화를 널리 보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익래
울산시 변호사회 회장
좋은소식 전령사 기대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내고장 울산의 기쁜소식, 좋은소식을 빠르고 자세하게 전하는 소식꾼이 되고 울산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 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사회의 파수꾼이 되며 척박한 문화의 불모지를 일구고 가꾸어 그 열매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문화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약자의 힘이 되고 누구나 울산제일일보를 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의 정론지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는 만큼 임채일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일동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울산의 소식을 전달하고 어두운 곳의 빛이 되어 주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와 번영을 기원하면서 정도를 걷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재기
울산시 의사회 회장
공익실천 약속 지키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하나의 신문이 탄생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 생각되지만, 임채일사장님 이하 임직원들의 각고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렇게 오늘 울산제일일보 창간을 맞이하게 된데 대하여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밝은사회 구현, 그리고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울산시민과의 약속을 우리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은 다함께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우리 의료계는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지금도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희망찬 창간의지를 흔들림 없이 지켜나감으로써, 울산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홍발
울산시 한의사회 회장
지역사회 길잡이 되라

시민들의 마음을 담는 공간과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지역의 언론문화 정립을 위해 새롭게 태동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통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내일의 울산광역시를 밝혀주고, 책임지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 쉬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로서의 등불을 밝혀 주는 지역신문의 뉴스 정론지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의 ‘빛과 소금’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창간을 맞이한 임채일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대장정에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이동욱
울산시치과의사회 회장
진실수호 최후 보루로

건전한 민주사회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활성화 시대를 맞이하여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에 울산지역에 참신한 젊은 피 역할을 담당할 울산 제일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사적으로 진실이 감추어지거나 왜곡되었을 때 사회나 국가가 부패되어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었음을 목격하면서, 비판과 진실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우리 모두가 주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진보와 보수가 첨예하게 대립하여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에 진보와 보수, 사회적인 약자와 지도층, 노사, 남성과 여성등 모두를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변해 주는 중도언론의 역할이 절실하게 기대됩니다.
언론이 중심을 잡고 제 역할을 다 할 때에 우리 국가와 사회는 건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안정된 발전을 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김용관
울산시 약사회 회장
새 패러다임 선도 기대

계절은 조락(凋落)을 지나 혹한(酷寒)을 향하느라 을씨년스럽기만 한데 우리지역 울산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수행하고 건전한 여론을 이끌 울산제일일보의 창간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은 외형으로나 내실로나 ‘산업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국가 경제를 선도하고 있지만, 문화, 교육, 보건, 정치적 측면에서는 때로 광역시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만큼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젊은 신문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빌어 울산광역시약사회도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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