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질서 바로세우기 네트워크 활성화
범질서 바로세우기 네트워크 활성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7.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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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 지역 중구지구협의회(회장 박재줄·이하 중구협의회)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범시민 네트워크운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울산지방검찰청 노환균 검사장과, 김철 협의회장 등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성남동 모 뷔페 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노환균 검사장은 “평소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중구지구협의회를 비롯한 범죄예방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이 바로서고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따듯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줄 협의회장은 “중구지역 유관단체들과 함께 법질서 바로세우기 네트워크 차원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법의 기초 위에서 밝고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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