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 만든다
이웃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 만든다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7.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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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08 투게더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8일 진장동 명촌공원을 시작으로, 25일 농소3동 그린카운티, 다음달 1일 양정주민센터 광장, 8일 중산어린이공원 등지에서 모두 4회에 걸쳐 저녁 8시에 열린다.

콘서트는 1, 2부로 나누어 열리는데, 1부 공연 ‘아아열전’은 북구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아마추어 동아리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2부 공연인 ‘추억의 포크송&대학가요’는 추가열, 소리새, 나무자전거 등 포크송 가수들의 노래로 구성돼 7080 세대들의 향수를 한껏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북구 문화예술회관 오만석 공연기획자는 “2008년 특수시책으로 마련하는 투게더 콘서트는 친근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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