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매결연학교 성금 전달
현대차, 자매결연학교 성금 전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7.15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각 학교의 숙원사업인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총무실장 백경기 이사와 노동조합 송두익 대외협력실장, 울산시교육청 김상만 교육감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1사1교 자매결연학교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 노사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이번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규모는 총 8천만원으로, 학습자료·영어체험실 교육자료·LCD모니터·도서·교육용 학습 기자재 구입등 각 학교의 숙원사업에 쓰여진다.

현대차는 현재 지역 내 고등학교 7개교(농소고, 효정고,울산과학고, 정보통신고, 울산상업고, 미래정보고, 정보산업고)와 중학교 3개교(천곡중, 효정중, 상북중), 그리고 초등학교 4개교(양정초, 염포초, 명촌초, 두서초) 등 총 14개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과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 김영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