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쥔(李軍)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
리쥔(29·李軍) 중국 중앙미술학원 판화과 교수는 이번 제3회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에 볼록판화 2점을 출품한다.
리 교수는 ‘멋진 신세계(美麗新世界)’란 화제의 작품에 대해 “현실, 엄숙, 모순 그리고 칭찬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한 작품은 고독한 인물을 묘사한 인물화다. 그는 지난해 제4회 구안란(觀瀾) 국제판화비엔날레와 제20회 중국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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