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장애인 부부 집수리
경남은행, 장애인 부부 집수리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8.07.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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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 울산지역 봉사단은 지난 12일 북구 신명동 장애인 부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이친구사랑나누기 회원 1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나선 경남은행 봉사단은 장애인 노부부(69세 할아버지 정신장애, 61세 할머니 청각장애 1급)가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의 미관 정비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나선 경남은행 봉사단 이종진 대리는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준 오늘의 봉사활동이야 말로 참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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