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어려운 이웃에 희망 바람 ‘솔솔’
부산은행, 어려운 이웃에 희망 바람 ‘솔솔’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8.07.13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사회취약계층에게 총 1억원을 들여 선풍기 3천200대를 지원했다.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장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총 1억원을 들여 선풍기 3천200대를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의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은 유가 인상으로 인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시의 적절한 사업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월에도 불우 소외 계층에 대해 1억원 상당의 이불 3천200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학교도서관 문화센터화 사업에 1억원,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에 5천만원, 지역대표 연극단체인 가마골소극장에 2천5백만원, 대학생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 20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했고 오는 8월에는 성적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고등학생 400여명에게 3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 김규신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