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희망을 노래함
뭉게구름, 희망을 노래함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7.13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오페라합창단 소속 어린이들은 '뭉게구름, 희망을 노램함'이란 주제로 15일 남구 신정동 그랜드아트홀에서 화요문화광장 7월 공연을 선보인다.
15일 현대오페라합창단 어린이 노래 선사

화요문화광장 7월 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남구 신정동 그랜드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뭉게구름, 그리고 희망을 노래함’이란 주제로 현대오페라합창단 소속 어린이 8명이 출연해 뮤지컬 ‘애니’ 중 ‘may be’, ‘tomorrow’, ‘흰눈이 기쁨 되는 날’ 등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라이브 가수 지연구씨의 ‘조용필 다시 부르기’, 성인가요 가수 이장우씨의 ‘녹 슬은 기찻길’ 등 흥겨운 트로트 곡과 오선지 위의 마음들이 ‘뭉게구름’, ‘나무’ 등을 들려준다.

김학주 대표는 “새로운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했다”며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좋아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배현정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