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음식점 쇠고기의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는 등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조기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2개과 30명의 단속반을 투입 10일부터 31일까지 원산지 표시 의무가 있는 100㎡이상 음식점 425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방법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 김기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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