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울산고래축제 국제학술 세미나
내일 울산고래축제 국제학술 세미나
  • 주성미 기자
  • 승인 2014.04.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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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성공요인·축제경영전략 주제
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해외축제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고래축제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선진축제의 성공요인과 축제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 세미나에는 세계축제협회(IFEA) 회장 스티븐 우드 슈메이더(Steven Wood Schmader)와 캘리포니아 스테이트페어 CEO 릭 피커링(Rick K. Pickering)등 국내·외 저명한 축제 전문가를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최낙은 상임이사의 ‘울산고래축제의 비전과 발전 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그랜드피너클상을 받은 경쟁력 있는 축제들의 성공전략’과 ‘테마파크 관점에서 살펴본 울산고래축제 성공전략’ 등이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축제전문가들이 모여 해외축제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울산고래축제의 발전방향과 잠재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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