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방 업주·접대부 184명 ‘된서리’
보도방 업주·접대부 184명 ‘된서리’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7.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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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유흥업소 100여곳 여성도우미 공급
남구 삼산동 등 울산지역 주요 유흥가를 대상으로 접대부를 공급하던 ‘보도방’ 업주들이 경찰의 단속에 된서리를 맞았다.

울산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8일 무허가 직업소개소(일명 ‘보도방’)를 차려놓고 승합차 등을 이용해 달동과 삼산동 일대 유흥주점 100여곳에 여성도우미를 공급한 보도방 업주와 접대부 등 184명을 불구속(직업안정법 및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입건했다. /김기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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