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주군에 따르면 낙동강유경환경청은 2010년부터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관리청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지원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 관리청을 선발해 왔다. 울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20개 관리청(경북 11곳, 경남 8곳, 울산 1곳)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사업집행 충실도, 지적사항 조치 결과, 공공시설물 사후관리, 사업추진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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