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그늘진 곳 따스한 햇살 같은 도움을”
“지역 그늘진 곳 따스한 햇살 같은 도움을”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7.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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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회봉사단은 5일 지역아동들과 함께 울산시 동구 화정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나는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S-OIL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의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3인 1조 13개 팀을 만들어 제빵 수업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3개 우수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S-OIL 봉사단관계자는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경영(Sharing)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의 방향성에 긍정적인 자아상을 제시하고 복지문화 형성의 발판을 마련하였기를 바란다.”며 “S-OIL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햇살 같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S-OIL 은 6월 19일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하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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