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휴대전화 스팸메일 근절돼야”
“교묘한 휴대전화 스팸메일 근절돼야”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6.30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대전화 스팸메일과 광고성 전화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바쁜 일과 속에서 갑자기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전화를 받아보면 스팸메일일 경우가 종종있다. ‘싼 이자를 써라’‘즉시 대출된다’는 홍보, 성인전화방, 물건을 사라는 내용의 여성 목소리의 광고성 전화등 이런 스팸메일이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무작위로 휴대전화로 전달된다. 이런 전화나 메일을 하루에 몇통씩 받다보면 불쾌하고 허탈해진다. 스팸메일 번호를 저장해 놓거나 수신 거부를 해논다 하더라도 수십건의 다른 전화번호로 하루에 한두번은 스팸 메일이 온다.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휴대전화 공해와 여론조사라는 명목으로 교묘하게 광고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노동철·남구 신정동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