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소통행정 이어갈 것
동구, 소통행정 이어갈 것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3.12.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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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대 과제 선정 적극 추진
울산시 동구는 2014년에 주요 구정 추진전략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행정 구현 ▲소외와 차별없는 따뜻한 복지동구 실현 ▲문화·예술 및 체육의 진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창의적인 체험학습과 좋은 교육환경 조성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울산대교시대 미래를 향한 해양관광동구로 도약 ▲주민만족 친절행정과 사람중심 안전도시 구현 등 7가지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구정 추진에 나선다.

동구청은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내년 1월 6일부터 동 순회방문 일일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또 ‘공공시설물 바로정비반’을 운영해 도로와 교통 분야 민원의 신속한 해결로 주민만족 강화에 나선다.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권도시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내년 8~9월중에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따뜻한 복지동구 실현을 위해 복지사업을 강화, 방어노인복지관 건립과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마무리에 집중키로 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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