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엑스포 재단 출범 박맹우 시장 등 17명 발기인
옹기엑스포 재단 출범 박맹우 시장 등 17명 발기인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7.12.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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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성공추진을 위한 재단법인이 설립됐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시장, 발기인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에 개최할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위한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를 가진 (재)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이사회(의결기관), 조직위원회(집행기관), 자문위원회, 행정지원단, 자원봉사단, 범국민추진협의회의 체계를 갖추고, 조직위원회는 사무처 밑에 총괄기획부(기획조정팀, 총무의전팀, 국제홍보팀)와 운영부(시설공사팀, 전시컨텐츠팀, 운영유치팀, 문화행사팀)를 두어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진다.

주요 사업은 △엑스포 종합 계획의 수립과 집행 △행사장 전시시설 등의 설치와 운영관리 △조직 운영, 재원조달의 집행 △엑스포 개최관련 문화예술행사 및 부대 행사의 추진 등을 수행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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