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동울산지점 ‘사랑의 쌀’ 경동도시가스, 연말 성금 기탁
농협동울산지점 ‘사랑의 쌀’ 경동도시가스, 연말 성금 기탁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7.12.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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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동울산지점(지점장 배성실)에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27일 백미(20kg) 50포(205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관내 10개 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전 동주민센터에서는 기부 받은 백미 50포를 관내 저소득 및 불우세대 각 동 5세대를 적의 선정하여 백미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동울산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정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임직원 일동은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 임직원 일동을 대표해 송재호 사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3천만원을 김명규 회장에게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 임직원은 매년 연말이 되면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에 성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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