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피아니스트 양정은 귀국 독주회
‘팔색조’ 피아니스트 양정은 귀국 독주회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6.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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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를 거쳐 독일 에센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피아니스트 양정은이 다음달 1일 저녁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현재 경성대학교 외래교수인 양씨는 첫 무대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고별’을,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양씨는 이태리 San-reo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언론으로부터 ‘풍부한 감성과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으며 독일에서는 5차례 독주회와 10여 차례 vort-ragsabend를 통해 기량을 인정받았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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