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여성안심구역 성범죄 ‘0’
동부서, 여성안심구역 성범죄 ‘0’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11.19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여성 1인 가구가 밀집된 지역에 여성안심구역을 운영한 결과 성범죄 발생이 한건도 없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여성안심구역의 5대 범죄 발생은 성범죄 2건 등 모두 30건이었으나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 올해는 성범죄가 없었고 강력범죄 또한 5건만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룸 지역경찰 책임담당제, 민경 합동순찰 강화 등 지속적인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희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