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될 해양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희귀조개껍질로 해양 동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20여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교육 강사의 박물관 역사소개를 시작으로 고래관련 동요배우기, 고래상식, 해양퀴즈로 어린이의 참여를 유도한다.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고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바다 환경에 대한 올바른 보존 방법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박물관은 기대하고 있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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