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초·중·고교생 학습 도우미 운영
대학생, 초·중·고교생 학습 도우미 운영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7.12.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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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학생들과 겨울방학을 맞아 고향에 온 울산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방학중 후배 학생들의 학습 도우미로 활동한다.

울산시 교육청은 27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지역 초·중·고교생의 학습을 도울 300명의 대학생 및 울산해양경찰서 전경대원과 고교생을 일대일로 지도(멘토링)할 106명의 귀향 대학생 등 모두 406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참여하는 대학생은 울산대 166명, 서울대 25명, 수도권소재대학 45명, 지방국립대학 36명 등이며 울산해경 전경대원 4명도 멘토링에 참여한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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