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아름다운 동행’
‘청소년들과 아름다운 동행’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6.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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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소10주년 기념식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심원오)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청소년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개소1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의 ‘수화노래’ 및 ‘볼런티어 리코더 앙상블’ 축하공연, 10년간의 센터 활동영상물 상영 및 경과보고,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 안내, 우수봉사자 시상 및 감사패 수여와 함께 ‘청소년의 좋은 친구가 되는 지도자?’라는 주제의 지도자 특강과 더불어 청소년유관기관 실무자간의 정보교환 및 청소년 지도를 위한 간담회로 진행된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998년 7월 개소해 2006년 7월까지 청소년자원봉사센터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지원전문기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명칭 및 기능을 개편해 기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다양한 활동참여를 위해 체험, 수련, 문화 등 청소년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센터의 역할을 정립하고 청소년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의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와 함께 청소년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배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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