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김치 온정 가득 담아 드려요”
“우리가 만든 김치 온정 가득 담아 드려요”
  • 문형모 기자
  • 승인 2007.12.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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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건식무역 기업이익 사회봉사 환원
밀양시 무안면 소재 건식무역(대표 윤미월)은 27일 자사 생산품인 수출용 김치 12개입 102박스(2백만원 상당)를 불우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무안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건식무역은 수출용 김치를 만들어 일본 등에 수출하는 기업체로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다른 기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농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면사무소 직원과 면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실한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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