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곽재선)는 18일 지역내 주요 기업의 고위관리자들을 초청해 ‘2·4분기 울산지역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동향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수집을 위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윤갑한 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장, 권영해 현대중공업 경영기획담당 상무, 노상득 금호석유화학 공장장, 정현주 성진지오텍 경영기획실장, 진창범 롯데백화점 울산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지역내 주요 제조 업종과 유통업에 대한 최근 업황 및 3·4분기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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