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통학교’
‘모바일 교통학교’
  • 김잠출 기자
  • 승인 2013.07.1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로교통공단, 홈피 이어 앱 개발·보급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 교통학교’를 모바일앱(APP)으로 개발, 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에 나섰다.

사이버 교통학교 모바일 앱은 미취학 아동으로부터 초ㆍ중ㆍ고생과 초보 운전자, 이륜차 운전자, 어르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교사들을 위한 교육 자료방 등이 개설돼 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과 교통사고 처리방법, 자동차 관리 등의 내용을 알기 쉽도록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르신학교를 개설해 어르신들이 자가진단으로 자신의 운동능력 점검과 운전자와 보행자로서 안전한 교통생활에 참고가 될 교육 자료를 게재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초ㆍ중ㆍ고생들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 발급과정에서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프로그램도 올려져 있다.

이밖에 모바일 앱을 이용한 교통안전 영화감상과 관련 동영상 강의도 가능하다. 김잠출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