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공단 내 드럼통 제조 공장 화재
효문공단 내 드럼통 제조 공장 화재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6.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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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연암동 효문공단 내 드럼통을 제조하는 원정제관 공장에서 14일 오전 5시47분께 화재가 발생해 도장기계와 공장내부 60여㎡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3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당시 공장 내부에 일하는 근로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페인트 도장 부스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준형 기자

# 건설 공사장 숙소 화재 8천만원 피해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강리 고속도로 건설 공사장 내 인부 숙소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패널과 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3천만언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으며 화재 당시 숙소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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