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나누米
뛰뛰빵빵~ 나누米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7.12.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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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그룹, 북구 9백여세대 쌀 지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26일 울산시 북구지역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900여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현대차 직원들은 북구 8개 동을 순회하며 농소1동 224가구 등 895가구에 대해 20kg쌀 1포씩을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겨울을 날 것을 당부했다.

농소1동 지역 전달을 맡은 현대자동차 3공장 이효상 대리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배달하는데 힘이 들기도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하는 지원사업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16개 도시 저소득계층 1만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하고 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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