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이를 잊고 사는 그대여! 나이를 잊고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나이를 잊고 살 수 있다. 한 해가 밝으면 모두들 한 살... 메모수첩의 환희 칼럼 100호를 맞이하며 우연한 기회에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라고는 생판 모르는 우둔한 서생(書生)이 말이다. 단지 ... 원더풀! 도서관 (2) 시립중앙도서관 건너편에 색다른 미국 USIS 공보도서관도 있었다. 우리네 도서관과 사뭇 다른 분위기... 원더풀! 도서관 (1) 옛날 내가 초, 중.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앞집 옆집 가릴 것 없이 대부분 10여명 가족이었다... 보물 같은 도서관 완연한 가을이다. 가로수 길을 가다 뭔가 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떨어져 굴러가는 것을 보니 다... 반갑다 책방아! 동네에 제법 큰 서점 하나가 생겼다. 가로수 길을 쭉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의 복합문화 공간 속에... 품바와 강의 한때 울산대 도서관에 ‘삼식이’라는 젊은이가 공부하고 있었다. 그는 울산대 학생이 아니다. 그저 학... 외할머니 7살부터 단편소설을 쓴 프랑스의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있다. 그의 신작 ‘잠’이 서점가를 달... 향기로운 사람 아침에 일어나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가 시원하다. 무슨 샴푸로 감았는지 제법 향기도 난다. 조... 시간은 돈이다 ‘커피 1잔은 4분,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 요금은 2시간, 권총 1정은 3년, 스포츠카 1대는 59... 좀 쉬었다 가지요 며칠 전 교내 그룹웨어에 ‘교원연구년’에 대한 신청안내를 봤다. 소위 말하는 교수 안식년이라는 제도... 백팩에 담아온 족발 (하) 그가 자발적으로 하려는 딸의 심부름은 그 가게의 돼지족발을 사서 ‘백팩’에 담아오는 일입니다. 아버...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