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이진용, 민주평통)는 지난 10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과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구청장·군수, 그리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행사

‘2016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이하 교육포럼)에서 울산과학대학교 교수와 졸업생이 나란히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과학대(총장 허정석)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교육포럼에서 유아교육과 유수경(여ㆍ44) 교수가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산업경영과 졸업생 최윤형(여ㆍ34·사진)씨가 올해의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임용되는 공무원 15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이번 임용식에서 신규 공무원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훌륭한 공직자가 될 것을 선서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특히 공직자가 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께는 카네이션 달기와 서로에게 사랑의 메시지

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 부인들이 연말을 즈음해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자선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외국인 선주(船主) 및 선급(船級) 감독관과 가족들이 주축이 된 고아원 후원회(Orphanage Committee)는 지난 10일 울산양육원 원생 80여명을 외국인 클럽하우스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3D 캐릭터 강좌를 마련한다.신복초는 지난 9월부터 담임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상담사 등이 그룹을 형성해 학생들에게 개인별로 학습, 정서 및 돌봄까지 지원하는 ‘신복 아우르미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르미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강남교육지원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