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에 영남지역에 내린 때 아닌 폭설로 영남알프스의 준봉들이 멋진 설경을 그려냈다. 마치 진짜 알프스를 옮겨놓은 듯 하다. 이종민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회원
고목나무가 매화꽃을 피웠다. 꽃은 나무의 이런 인고를 알 리 없건만,나무는 한겨울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묵묵히 또 하나의 희망을 품어낸다. 바야흐로 봄이다!
통도사에 홍매화가 하나 둘씩 피어나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움추렸던 몸을 일깨워 가족들과 꽃구경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향민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울산의 상징인 고래와 학을 형상화하여 만든 태화강 십리대밭교 반영 입니다. 이동철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일출의 명소 진하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시끌벅적하고 복잡함도 덜하지만 그래도 진하의 아침은 아름답습니다. 조동현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하늘을 보니 구름이 좋아서 산에 가기 좋습니다. 무룡산 매봉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구름과 어우러져 멋지더군요. 춥더라도 산에 올라가는건 어떨까요. 이지훈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현란한 불빛이 반짝이는 저녁은 우리들이 가족을 만나러 가는 시간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향민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요즘 등산하기 좋은 계절인가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룡산을 찾고 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울산 무룡산의 일몰. 신재수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