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남구정책발전의원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 결연활동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대한적십자사는 희망이 자연스럽게 부딪히는 바람처럼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진 ‘희망풍차’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결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

울산대학교 안전센터 임기창(43·사진) 연구교수가 산업단지 관리 및 입주기업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일 울산대에 따르면 임 교수는 다양한 국책과제와 위탁과제 수행을 통해 산업단지 안전 및 기업지원 응용기술 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울산대 안전센터에 근무하며 ‘울산·온산국가산단 지하매설 배관망 안전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은 마현숙 간호부장이 2017년 모자보건사업 유공자에 선정돼 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울산보람병원에 따르면 1997년부터 울산보람병원 분만실 간호사로 근무한 마 간호부장은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특히 자연 분만을 위한 라마즈 분만교실

울산시설공단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행운의 청렴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설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2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청렴무화 확산을 다짐했다. 행운의 편지에서 착안한 이번 청렴시책은 신년인사를 대신해 직원들이 일대일 릴레이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3일 오전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김석기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경주시의장, 김장주 경북도 행정 부지사, 시·도의원, 경주지역 유관기관·시민·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김은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 새해는 ‘화기치상(

울산교육정보연구원은 2017 진로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 전국대회에 출품한 4편의 작품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외고 김상현 교사는 1등급을, 온산초 우경효 교사는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SWIM 프로젝트’를 제안, 전국 2등급의 성과를 거뒀다. 또 명산초 김범환 교사, 이화중 손동준 교사도 전국 3등급에 입상하는 영광을 얻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제일일보 2018년 시무식에서 임채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일 시무식에서 보직자 인사를 발령하고 권혁포(영상의학과) 병원장, 이수훈(심장내과) 부원장, 이수원(정형외과) 부원장, 정성창(내분비내과) 교육연구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동강병원 권혁포(사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면서 “외래 진료공간을 확장해 외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병원의 증축 및 신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